애드센스 수익이 나기 시작하면서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는 것이 하루 일과가 되었어요. 아직 총 금액이 1달러도 되지 않지만 뭔가 해냈다는 생각에 뿌듯하더라고요. 

     

    애드센스용어썸네일

     

     

    그런데 어느날 보니까 애드센스 보고서에 아래와 같은 그래프가 나와있었어요. 광고에 따라 입찰유형이 다른데, 입찰 유형에 따른 입찰가 그래프입니다. 

     

    애드센스는 잘 알지 못하는 낯선 용어들로 채워있어요. 애드센스 광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애드센스 보고서를 잘 분석해야한다고 합니다. 보고서를 통해 현재 블로그의 상태를 쉽게 파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애드센스보고서

     

     

     

    1. CPC (Cost Per Click)

     

    제일 많이 보이는 단어입니다. 위의 다이어그램에서도 CPC 입찰가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요. CPC는 클릭 1번당의 단가입니다. 클릭이 한 번 일어나더라도 CPC가 높은 광고를 클릭하게 된다면 수익이 높게 나오겠지요. 

     

    광고에 나오는 제품에 따라 CPC 금액은 다릅니다. 광고주가 책정한 금액입니다. 상품에 따라, 요일에 따라, 시간에 따라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주로 동영상 광고의 단가가 가장 높으며 동영상>플래시>이미지>텍스트 순이라고 합니다. CPC가 높은 광고가 나오는 포스팅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애드센스 초보인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 연구중입니다.  

     

     

     

    2. CPM (Cost per 1000 impressions)

     

    CPM은 CPC와 다르게 방문자의 클릭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방문자가 클릭하지 않아도 페이지에 광고가 노출됨에 따라 수익이 발생하는 광고 서비스 입니다. 광고가 1000번 노출되어야 발생하는 수익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의 경험상 클릭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CPM을 노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CPM 수익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제가 광고주라도 당연히 CPM보다는 CPC 유형의 광고를 선택할듯 합니다. 클릭하고 저의 페이지로 유입되는 것이 진짜 광고효과를 볼 수 있으니까요. 

     

    또한 CPM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방문자가 있어야 광고 노출이 될텐데, 저는 여전히 일간 페이지뷰 수가 10 안팎에 머물러 있어서 CPM을 기대하기는 힘들듯합니다. 역시나 티스토리 블로그의 방문자수를 어떻게 늘리나 고민하게 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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